국민대학교

2006-2학기 제 8차 학습법 특강


인지양식과 학습전략

(Felder검사를 통해 본 나의 인지양식과 학습전략)



어떤 학생들은 사실, 데이터 연산을 선호하고, 또 어떤 학생들은 이론과 수학적 모델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또 그림, 다이어그램, 도식과 같은 시각적인 형태의 정보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글로 이루어진 정보나 말로 하는 정보와 같은 언어적인 형태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학습자들의 학습스타일을 Felder는 정보지각, 정보입력, 정보처리, 정보이해의 네 영역으로 나누고 이에 상응하는 학습양식을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Felder 이론은 학습자들이 자신의 학습 양식에 맞는 학습방법을 모색하게 함으로써 학습에 대한 흥미를 지속시키고, 원하는 교육적 효과와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본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아래와 같이 “인지양식과 학습전략”이란 주제로 학습법 워크숍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인지양식을 찾고 이에 맞는 학습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 것입니다. 북악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대상 : 국민대학교 전교생

? 일시 : 2006년 10월 31일 (화) 17:00-19:00

? 장소 : 본부관 306-1호

? 강사 : 김미라(한국 심리자문연구소 연구원, 임상심리사)

? 내용 : 인지양식과 학습전략(Felder검사를 통해 본 나의 인지양식과 학습전략)

? 신청 : 전화(☎910-4448,4248)또는 이메일(kctl@kookmin.ac.kr)로 신청

(선착순 30명 마감입니다.)




* 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담당자 : 교수학습개발센터 도영미 연구원(910-4248, dohym@kookmin.ac.kr)